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임즈 오브 워 (문단 편집) === 보병 중대 === 보병이 주축인 중대이다. 방어에 들어간 보병은 정말 안죽는다는 이점을 살려서 전차중대, 기계화 중대에 맞선다면 끈질긴 소모전 및 지연전을 요구한 다음에 포병과 기갑의 빠빵한 포격 지원이나 또는 값싼 대전차포 진지와 박격포, 기관총으로 무장하여 적의 돌격을 돈좌시키고 반격을 하는 방식이 주된 전략이다. 여기서 벙커라던지 지뢰지대라던지 포탑 벙커등을 설치한다면 극 방어 중대인 요새화 중대로 변환이 가능하다. 요새화 중대는 상대가 요새화 중대가 아닌 한 항상 방어자가 된다. 일반적으로 보병 위주로 아미를 편성하면 작전에서 수비측이 될 확률이 높은데[* 공격자/방어자 선정 순위는 전차 중대 > 기계화보병 중대 > 보병 중대 순이다. 전차 중대가 공격 우선권이 제일 높음.], 참호를 파고 들어가는 등의 특수 행동[* 특히 공병 병과는 공병 트럭이 있으면 참호 구축하기 매우 유리하다.]으로 전선 유지에 좋은 역할을 보여준다. 보병 중대라고 해도 사단이나 군단 지원으로 별의별걸 다 불러오는게 가능하며 모든 국가가 '''보병 중대의 포병 지원이 제일 빠방'''하다. 특히 포병 특규만 3개인 미군 보병 중대의 155㎜ 야포 지원은 그야말로 죽음의 비. 탱크 위주의 아미와 상대할 때 적 탱크 소대가 무리하게 파고들었다가는 매복으로 튀어나온 보병소대의 [[바주카]]나 [[판처파우스트]] 등 휴대용 대전차화기에 뒤통수 맞고 [[끔살]]당하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 실은 바주카나 판처파우스트가 사정거리가 워낙 짧아서 보통 돌격하는 전차에 대한 방어 사격에 주로 쓰인다. 실제 용도도 그랬고.] 하지만 상대방이 야포[* 특히 자주포 지원을 받아 오면 대포병 사격에 거의 면역인 자주포 특성상 카운터 배터리 싸움에서 완패고, 사정거리 문제로 직사포인 대전차포가 곡사인 자주포를 사정권 내에 넣기 힘들어서 차라리 공군을 부르는게 낫다.]를 왕창 끌고왔다거나 [[MG42]].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등의 기관총 세례를 듬뿍 퍼붓는다거나 하면 [[역관광]]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쓰는 중대가 귀한 편이지만 화염방사 하프트랙이나 화염방사 전차 혹은 공병 화염방사조에 잘못 걸리면 소대 단위로 불타버리니 최우선적으로 격파하는 것이 좋다. 특히 매복한 화염방사기 운용조에 맞으면 중대 절반이 날아가는 수도 있으므로 주변 8"를 수색정찰 범위로 놓아서 매복을 막는 수색대를 동원하는 게 좋다. 보병중대의 주축은 보병이지만, 엄밀히 말해 보병이 전차와 포병을 때려잡을 화력과 이동력 둘 모두를 갖추기는 어려운 일이다. 특히 반격 시에나 기동전 시 발이 느리고 잘 죽는 보병으로써는 결정적인 순간 타격능력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병 중대지만 상기한대로 포병과 전차의 보조를 잘 받아야 용이하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보병이 아무리 많아도 적 주력을 파괴할 수 없다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피해가 누적될 뿐이다. 4판 환경에서는 포병의 대기갑 능력이 크게 약화되어 보병 중대 단독으로 공격작전까지 수행하긴 어렵지만, 돌파 능력이 확실한 기갑 유닛을 여럿 불러오거나 포메이션 시스템을 이용하여 전차 중대와 혼성하는 구성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